LH 부산울산, 아동양육시설 환경개선 후원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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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NK아이빌 원장 전동규,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최희숙,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팀장 양승만. (왼쪽부터) NK아이빌 원장 전동규,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최희숙,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팀장 양승만.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22일 초록우산(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이수경)을 통해 아동양육시설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LH 행복누리 보금자리’사업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부산의 아동양육시설인 NK아이빌의 생활 공간 개보수작업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날 LH 부산울산지역본부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개보수 전 대청소와 정리작업을 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최희숙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최희숙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2010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누적 2억 5천만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집은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LH는 아이들이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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