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VR체험 및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 실시
부산 지역축제 ‘제33회 영도다리축제’ 참여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지난 7~8일 이틀간 부산 지역축제인 제33회 영도다리축제에 참여하여 VR체험 및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산업안전 VR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위한 산업재해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등 안전보건 VR 컨텐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5대 중대재해 및 12대 핵심 안전수칙 구호를 제창하며 OPS 배포, 현수막 게시를 통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종득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많은 부산 시민들에게 알려져, 부산 지역 안전일터 조성의 기반이 다져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