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최신 영화 무료감상회 13일 ‘얼굴’ 상영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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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시네마데이’, 11월 13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
관람객에 팝콘과 음료 증정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13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영화 무료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다.

2025년 11월 고리 시네마데이 상영작은 배우 박정민, 권해효 등이 주연을 맡은 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이다. 시각장애인 도장 기술 장인 영규와 그의 아들 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아내이자 어머니 영희의 백골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후 방송국 PD 수진과 함께 영희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영화 상영회 관람객에게 무료로 팝콘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13일 목요일 16시와 19시 두 차례 상영한다.

고리시네마데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6시와 19시 두 차례 상영하며 매회 선착순 25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영화 관람 문의는 고리원자력본부 홍보부(051-726-2842)로 하면 된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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