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일광통합공공임대주택 상가 15개호 수의계약 전환 공급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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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의계약 전환 공고, 12월 1일 수의계약 개시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일광통합 공공임대주택’의 단지 내 상가 총 15개호를 수의계약으로 전환하여 선착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의계약 공급되는 상가는 일광읍 해빛4로 20에 위치한다. 전용면적은 11평 위주로 구성되며, 예정가격은 2억 7천만 원에서 2억 8천만 원(VAT포함) 수준이다.

신청에 별도 자격 제한은 없으며, 호실별 가격과 잔금 납부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수의계약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의계약 일정, 선착순 기준, 계약 필요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의 수의계약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부산도시공사 주택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일광통합공공임대주택은 총 113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인근 대부분의 대형 주거단지가 이미 입주를 마쳐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상권으로 입점은 오는 12월 말부터 가능하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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