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범천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6백만 원 후원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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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범천교회(담임목사 이강욱)는 지난달 13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를 방문해 발전기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강욱 목사는 이날 고신대학교 경건회 시간에 ‘아버지 품으로’(눅 15:11-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둘째 아들과 같은 우리를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기다리고 계신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께로 돌아와 복된 삶을 누리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권면했다.

이정기 총장은 “말씀으로 큰 격려와 위로를 전해주시고, 더불어 후원까지 베풀어주신 부산범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발전기금은 신앙적 성숙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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