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암, 부산 서구 서대신4동에 상품권 지원
부산 서구 금수암(주지 지관 스님)은 2일 서대신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현조)에 온누리상품권(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수암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독사 우려 중장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금수암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108순례, 라면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