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별처럼 빛나는 가족여행’ 성료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달 29일 희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별처럼 빛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중학생 자녀를 둔 60여 가족이 참여했으며, 참가 가족들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스포츠 클라이밍, 천연염색, 천체관측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즐겼다.
참여한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