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구노인복지관 분관, 주거취약계층 어르신 덧유리 설치 지원
부산 중구노인복지관 분관(관장 이희배)에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어르신 12가구에 덧유리를 지원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덧유리 지원은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됐으며 중구청년연합회(회장 임성진)과 각 동 회장단 및 회원 20명이 활동했다.
중구청년연합회 임성진 회장은 추운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중구노인복지관 분관 이희배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