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영주2동 한국자유총연맹 지도위원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 영주2동위원회(회장 윤종득)는 3일 영주2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 행사를 추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 12세대에 건어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종득 회장은 “직접 어려운 이웃에 성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영주2동위원회 위원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과 관심이 모여 마련된 성품인 만큼 전달받은 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