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백이프로백이무역주식회사(대표 백석현)는 지난 3일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에 냉장 어묵 110상자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어묵은 506만 원 상당으로, 특히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업백이프로백이무역주식회사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백석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