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심리상담센터, ‘진로멘토링’ 성료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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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2025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로멘토링’은 멘토강사와 학생간의 소그룹 학습을 통해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및 교육을 지원하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총 10팀으로 32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진로교육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역량강화를 실시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됐다”, “진로를 결정에 도움이 됐다” 등 진로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한 점과 “지원비로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고 평가하며 활동비 지원으로 실질적인 실행 경험에 높은 만족을 보였다.

한편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학생들에게 진로동기와 진로성취를 부여하여 자발적으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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