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프레데릭센 북극경제이사회 사무총장, 부산항만공사 내방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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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과 매즈 프레데릭센 북극경제이사회 사무총장. 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과 매즈 프레데릭센 북극경제이사회 사무총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0일 (Mads Frederiksen) 북극경제이사회(AEC) 사무총장이 부산항을 내방,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 북극협력주간을 맞이하여 부산에 방문한 프레데릭센 총장과의 업무 협의 및 부산항의 북극항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가 목적이다.

북극협력주간은 우리 정부가 북극관련 정책, 과학연구, 산업 추진 관련 국제협력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025년은 12.10~12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날 프레데릭센 총장은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 등과 만나 △부산항의 북극항로 경쟁력 및 활용 방안 △북극경제이사회의 활동 계획 및 정책 수립 방향 △부산항과의 협력 관계 구축 방안 등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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