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현황(’25.11월말 기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25.11월말 누적 기준 채무조정 신청 16만 8167명, 채무액은 26만 7745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전체 채무조정은 ’25.11월말 기준 10만 8522명(채무원금 9조 2273억 원)이 약정 체결했으며, 매입형 채무조정은 ’25.11월말 기준 5만 4183명(채무원금 4조 9484억원)이 약정 체결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1%로 확인된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25.11월말 기준 5만 4339명(채무액 4조 2789억 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5.1%p인 것으로 확인된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