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시니어인턴십’ 만 60세 이상자 채용 기업 모집
2026년 보건복지부 현장실습훈련(시니어인턴십)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6년 현장실습훈련지원사업(시니어인턴십)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장실습훈련지원사업(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만 60세 이상자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신규 채용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현장실습훈련지원사업(시니어인턴십)은 4대 사회보험 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반형(최대 280만 원)과 세대통합형(일시 300만 원), 장기취업유지형(최대 280만 원)의 사업유형으로 지원금이 지원된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만 60세 이상자의 취업지원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계속 고용을 유도하여 고용유지 일자리 제공을 위한 현장실습훈련지원사업(시니어인턴십)을 적극 운영중이다”고 전했다.
참여가능 직종 및 세부 지원문의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현장실습훈련지원사업(시니어인턴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