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우리동네역사알기, 동대신1동 ‘사랑의 간편식 나눔’ 진행
부산 서구 우리동네 역사알기 자원봉사단(회장 임병율)은 17일 동대신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 간편식 나눔’ 행사를 동대신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감성낙곱새 대신동점(대표 박기한) △땅스부대찌개 서대신점(대표 김현애) △덴마크 오티콘 보청기 부산점(대표 박정성) △아리랑 멋 퍼니 태권도장(관장 김철) △금강(대표 김용진·심경란) △제일종합정비&검사소(대표 이봉석) △꿈그림 공방(대표 최영희) △휴대폰 마트(대표 공상미) △수짱가(대표 장경국) △금수암(주지 지관스님) 10개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식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홀로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