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우3동 자율방재단, 겨울맞이 예찰활동 및 도시환경정비 실시
해운대구 우3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제은)은 지난 17일 겨울맞이 예찰활동 및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 수거와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생활 시설물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안전위협요소는 즉각적으로 관계부서에 전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예찰활동을 펼쳤다.
김제은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방재활동에 참여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5년 한 해 동안 방재활동을 통해 우3동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되는거 같아 보람찼고, 내년에도 계절별·상황별 맞춤 점검을 꾸준히 펼쳐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