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섹 나눔터봉사단, 부산 중구 영주1동에 사랑의 생필품 세트 전달
㈜디섹(대표 윤석용)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터봉사단은 19일 영주1동주민센터(동장 이귀남)에 방문하여 영주1동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지원할 백미, 라면, 차렵이불 등 사랑의 생필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디섹 나눔터봉사단은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까지 15회째로 총 1,500세대에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디섹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번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귀남 영주1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디섹 나눔터봉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