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부산 남구 대연3동분회, ‘독서왕 시상식’ 개최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새마을문고 부산 남구 대연3동분회(회장 최영은)는 지난 18일 ‘2025년 독서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대연3동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며 도서를 가장 많이 대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반도서 독서왕 18명과 영어도서 독서왕 1명 등 총 19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일반도서 부문 최우수상은 176권을 대출한 엄하준 군이 수상했으며, 올해 처음 신설된 영어 다독상은 영어 원서와 CD를 가장 많이 대출한 박서현 양에게 돌아갔다.

최영은 새마을문고 대연3동분회 회장은 “대연3동 작은도서관을 이용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독서 분위기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시상식을 마련했다”며 “수상자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