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식품꾸러미 나눔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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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식품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은 지난 17일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단장 양정윤)과 함께 ‘따뜻한 겨울, 식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철도 차량정비단은 후원금 100만 원을 직접 복지관에 전달했으며, 해당 성금을 통해 결식의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20가정에게 선물꾸러미(5만 원 상당)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임직원 32명이 참여해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양정윤 단장은 “추운 겨울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늘 많은 동구 지역 주민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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