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남산동 최태선 주민자치위원장, 성금 500만 원 기탁
부산 금정구 남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최태선 위원장이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태선 남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최태선 남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성금이 관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산동에서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