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중2동 달맞이사랑나눔회, 취약계층 아동에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해운대구 중2동 달맞이사랑나눔회(회장 허삼용)는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자)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허삼용 회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블럭 놀이 세트와 과자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선물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맞이사랑나눔회는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새마을금고와 지역주민 등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2010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 대상자에 물품 및 장학금 등을 후원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