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새마을금고, 남구 용호2·4동에 백미 200포 기탁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23일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부산 남구 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환)는 23일 용호2·4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kg 200포를 전달했다.

매년 겨울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좀도리 캠페인’은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술씩 덜어 모아 이웃을 도왔던 전통적인 ‘좀도리’ 정신을 계승한 나눔 활동이다.

김동환 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