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부민동 항서교회, 성탄선물박스 전달 행사 개최
부산 서구 부민동 항서교회(담임목사 나재천)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2025년 성탄선물박스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항서교회는 관내 저소득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간편식과 생필품 등을 담은 성탄선물박스 100개(500만 원 상당)를 부민동주민센터(동장 김소연)에 전달했다.
항서교회는 2009년부터 17년째 사랑의 쌀과 선물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