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2동 청년회,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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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포2동 청년회(회장 이창한)는 23일 전포2동(동장 신미선)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8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단체활동 수익금을 모은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창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미선 동장은 “지난 19~20일 청년회의 어르신들 점심식사 대접 행사와 더불어 이번 성금기탁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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