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청렴트리 점등식’ 개최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확산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본부장 차형기)는 23일 동해본부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한 해를 밝히는 청렴의 빛, 청렴트리 점등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문구로 장식한 ‘청렴트리’를 함께 만들면서, 구성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는 등 한 해 동안의 청렴 실천을 되돌아보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형기 동해본부장은 “일하기 좋은 조직의 출발점은 청렴과 신뢰”라며 “청렴트리에 담긴 구성원들의 다짐이 일상 속 실천 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직원들도 “개인의 작은 실천이 조직 전체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동해본부는 앞으로도 청렴교육, 참여형 청렴캠페인,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해본부는 올해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는 등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