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씀씀이가 바른 기관' 캠페인 동참
부산시티투어버스·태종대 다누비열차 좌석 수입금 일부 후원
관광객 이용이 기부로 이어지는 ESG경영 실천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부산시티투어버스와 태종대 다누비열차 등 공사 운영 관광사업장을 활용해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관」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시티투어버스와 태종대 다누비열차 좌석 중 1개 좌석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관광객의 이용 자체가 곧 지역사회를 돕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공공관광 인프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관광 연계형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씀씀이가 바른 기관」 명패 현판식을 개최하고, 정기후원 참여에 대한 기관의 사회공헌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관광객 한 분 한 분의 이용이 모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관광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향후에도 정기 후원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방침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