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따뜻한 겨울밥상’ 참여
추운겨울 온기한끼 전해
부산여평원 밥상나눔터 봉사활동 참여 사진.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지영, 이하 여평원)은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지난 6일 부산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추운 겨울,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온기를 보태기 위해 ‘밥상나눔터(따뜻한 겨울밥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밥상’은 후원자의 기부로 운영되는 나눔사업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돕는 것은 물론, 함께 밥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겨울철 고립감과 외로움을 덜어주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활동은 부산광역시 서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 70여 만 원으로 식재료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직접 배식과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 끼’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했으며 △식자재 준비 △배식 나눔 △설거지 및 부엌 청소 등 ‘밥상나눔활동’과 △도시락 실링 포장 △대기실 정리 △어르신 쉼터 정리 등 ‘도시락나눔’으로 함께했다.
윤지영 여평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 생각해서 참여했다. 작지만 어르신들에게 겨울을 녹이는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현장형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여평원은 부산지역 여성가족정책 연구와 평생교육 진흥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