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서 설 연휴 문화 프로그램 운영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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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 활성화 기대
2월 14~18일 5일간 오전 10시~오후 4시
전통민속놀이 체험
소원적기 이벤트·선착순 선물 무료 배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도심공원 활력 제고와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 부산 어린이대공원 일원에서 전통민속놀이 체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연휴 기간 도심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유입을 확대하고 공원을 머물며 즐기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부산어린이대공원 구 관리사무실 앞 광장과 버스킹공연장 일원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링던지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이 마련되며, 한해 소원을 엽서에 적어 행복정원에 부착하는 ‘소원을 들어주세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민속놀이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 대상으로 선착순 일별 50명에게 선물을 무료 배부하고, 설 명절 분위기를 살린 새해 인사 포토존을 운영해 체류형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명절 기간 공원 방문 동기를 높이고, 가족 단위 이용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도심공원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 연휴 동안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전통문화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공원 이용 활성화와 시민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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