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구례군, 설맞이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따뜻한 동행 이어가
각 기관 50명 참여, 총 1000만 원 기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 강화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자매결연도시인 구례군(군수 김순호)과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를 실천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도시 간의 우애를 확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의 구성원 50명씩, 총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1인당 10만 원씩 각 500만 원의 기부금을 상대 지자체에 전달하며 상호 발전을 응원했다.
수영구청 직원 50명은 구례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기부에 동참했고, 구례군청 직원 50명 역시 수영구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작년 추석 기념 ‘상호 기부’에 이어 수영구와 구례군은 2년째 ‘상호 기부’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 등 소중한 곳에 사용된다.
수영구는 “설을 앞두고 구례군과 마음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