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자원봉사캠프, 설맞이 성품 전달
부산 사하구 다대1동은 11일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송안숙)의 자원봉사자들이 정성 들여 만든 수세미와 팔찌를 다대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설맞이 온기나눔의 일환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 100개와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형광 안전팔찌 100개로 구성됐다.
송안숙 캠프장은 “청소년들이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만든 수세미와 팔찌로 나눔을 준비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성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에게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대1동 관계자는 “기성품이 아닌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성품을 전달받아 감동스럽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0여 년간 다대1동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