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봉사단, 부산진구 연지동 에너지 취약계층에 ‘온기나눔’ 실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초록봉사단(단장 이재형)은 지난 14일 부산진구 신선마을 및 연지동(동장 박미옥)에 실내등유 1400리터와 전기장판 7개를 지원했다.

초록봉사단의 온기나눔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파른 물가 상승과 한파로 인해 난방비 부담을 느끼는 에너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을 직접 오가며, 휴대용 기름통에 등유를 옮겨 담아 직접 주유해 주는 정성을 보였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슬땀을 흘린 것이다.

이재형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연지동 관내 무료급식소를 운영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