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수 어르신 생신잔치 개최
부산진구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미)는 지난 7일 연지동에 거주하는 96세 장수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생신잔치를 열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연지동은 2024년부터 지역의 10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100세 어르신 생신잔치’를 추진해 왔으나, 올해는 지역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지동 장수 어르신 생신잔치’를 열어 어르신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생신 잔치에는 어르신의 가족들도 함께 자리해, “주민센터에서 이런 따뜻한 행사를 진행하는 줄 몰랐는데 직접 찾아와 생신을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주민자치 위원들은 생신 축하 노래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고, 어르신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축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선미 위원장은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우리 마을의 큰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연지동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