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봉래1동, 전국장애학생체전·소년체전 대비 환경정비
부산 영도구 봉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준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정숙)는 지난 13일, 오는 5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대회를 위해 부산과 영도를 방문할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새마을 단체 회원 10여 명은 관내 주요 보행로와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특히 선수들의 이동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안전 위협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했다.
김준영 새마을협의회장과 조정숙 부녀회장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가적 행사인 만큼, 우리 마을을 찾는 손님들이 기분 좋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대회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혜숙 봉래1동장은 “솔선수범해 주신 새마을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대회 기간 최상의 도심 환경을 유지하고, 안전한 보행로 확보 등 완벽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