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고용노동부와 사상구청과 손잡고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본격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구직 단념 기간이 길어진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 밀착형 지원 제도다. 단순히 취업처를 매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고취라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사업 대상자는 부산에 거주하는 만18세~34세 청년 중 신청일 이전 6개월간 취업 및 교육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또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이 지원 대상에 해당 된다.
단기(40시간)/중기(120시간)/장기(200시간) 과정으로 참여수당 50만 원~250만 원까지 차등지급되며 이수 및 구직활동 시 인센티브 수당도 추가 지원된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외부연계활동 등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본 센터 내 청년지원정책설명회 개최를 통해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장기과정 1기 4월 6일, 2기 4월 29일 시작으로 주 2회(회당 4시간)로 총 200시간 진행 될 예정이다. 본 센터 홈페이지 및 '고용24' 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추후 단기 및 중기과정도 모집 예정이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홍미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취업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일상의 루틴을 다시 세우고, 청년들이 가진 잠재력에 불을 지피는 '마중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