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평원, ‘부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1차 모집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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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거주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797명
1인당 최대 35만원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지원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정부24 ‘혜택알리미’ 신청·접수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은 오는 25일부터 ‘부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1차 모집을 시작한다.

‘부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애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인당 최대 35만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를 지원한다.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시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제고를 위해 2025년부터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가 국가-지자체 체제 중심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원 대상별로 모집규모 및 신청조건 등이 상이하다. 그 중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부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부산광역시인 19세 이상(2007.12.31. 이전 출생자) 등록장애인이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797명 내외로, 이 중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지원한다.

이용권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5일 10시부터 4월 17일 17시까지로, 신청은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장애인은 신분증과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을 지참하여 신청기간 내에 인근 구·군청 평생교육부서 또는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학습자는 NH농협 채움카드를 통해 1인당 연간 35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받아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가능하며, 부산광역시 사용기관과 강좌는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국가장학금과 평생교육이용권의 중복수혜가 가능해져 학습자의 교육비 부담 완화와 평생학습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권 신청 기간, 대상, 접수 방법 등 보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정부24 혜택알리미 서비스 또는 여평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평원은 부산시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평생교육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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