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RISE사업단-LG전자,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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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표면처리기술 실증 연구 통한 기술사업화·가전 혁신 가속화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성희)은 LG전자와 손잡고 차세대 표면처리기술의 실증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이 보유한 고도화된 표면처리 기술을 LG전자 HS본부와 실제 생산 공정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가전제품의 품질 혁신과 기술 상용화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대학 연구실에 머물러 있던 우수 기술을 시장으로 끌어내는 실증 사업화 성공의 대표적 사례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외부의 유망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제품 혁신을 이루고, 대학은 기술 이전 및 공동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 창출과 인재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

동의대 RISE사업단 김성희 단장은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LG전자와의 협업은 우리 대학의 표면처리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한 성과”라며 “실증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대학 기술이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는 가시적인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연구개발자인 정찬영 교수는 “연구 개발된 결과의 기술보호를 위하여 국내·외 특허를 출원 등록했으며,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하여 개발된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동의대학교와의 오픈이노베이션은 제조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중요한 여정”이라며 “차별화된 표면처리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RISE사업단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지역 및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유 기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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