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찾아가는 상담실', 5년 연속 전국 1위 쾌거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자 이나윤 교수(왼쪽에서 네번째) 및 전문상담사(7명)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소방청이 전국 19개 시·도 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평가에서 종합성과 점수 1위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최근 1년간의 사업 운영 및 과제 수행 전반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시됐으며,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021년부터 이어진 연속 최우수 평가를 통해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지원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운영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부산소방공무원 마음돌봄 종합지원 계획」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마음건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다.
특히 위탁기관인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자 이나윤 교수)과 전문 상담 인력(수석상담사 및 전문상담사 7명)이 참여해, 소방공무원의 회복탄력성 강화와 정신건강 인식 개선, 고위험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상담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것이 곧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마음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