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티투어, 외국인 유학생과 ‘서부산 봄꽃투어’ 매력 알린다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 초청, 사회공헌 연계 서부산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리틀프린스’ 테마버스 타고 감천문화마을·에코센터 등 서부산 주요 명소 탐방
유학생 SNS 채널 활용한 자발적 홍보로 글로벌 서부산 인지도 확산 기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지난달 28일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서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서부산 봄꽃투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에게 서부산 관광자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시각으로 자연스러운 홍보와 함께 서부산 관광 노선을 활성화하려는 전략이다.
참가자들은 부산시티투어의 ‘리틀프린스(어린왕자)’테마버스에 탑승해 부산역을 시작으로 ▲감천문화마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 서부산 주요 거점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이동 중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SNS 후기 등 자발적인 홍보 콘텐츠 생성을 유도했다. 유학생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서부산의 봄꽃 명소와 시티투어 노선이 자연스럽게 확산되어,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서부산 유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부산의 아름다운 봄을 선물함과 동시에 서부산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알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연계한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부산권 관광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