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소규모 음식점 대상 ‘위생증진 지원사업’ 추진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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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덕트 청소·해충방역 지으로 깨끗한 외식환경 조성

수영구청사 전경. 수영구청사 전경.

부산 수영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영란)는 관내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조리장 후드·덕트 청소와 해충 방역을 지원하는 ‘2026년 식품접객업소 위생증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생 관리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업소에서 비용 부담이 큰 △조리장 후드·덕트 청소 △전문 해충 방역 서비스를 구에서 직접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두 사업은 각각 별도로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조리 환경 개선 사업은 50㎡ 미만 음식점 약 3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업체가 직접 방문해 후드 및 덕트 청소를 실시하며, 해충 방역 지원사업은 100㎡ 미만 음식점 약 50개소에 대해 월 1회, 총 3회 방역을 지원한다.

사업별 신청 기간 및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수영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수영구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수영구지부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수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구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위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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