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 1기’ 본격 가동
단순 취업 매칭 넘어 심리 상담·진로 탐색 등
밀착형 프로그램 제공
중기 1~3기 과정도 모집 중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홍미영)는 고용노동부 및 사상구청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장기 1기 과정이 지난 6일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직 기간이 길어지며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6일 개강한 ‘장기 1기’ 과정은 총 200시간(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월 최대 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시 추가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 집중한다. 주요 내용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외부연계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 내에서 열리는 ‘청년지원정책 설명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센터는 오는 5~7월 사이 개강 예정인 ‘중기 1~3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한 없이 만 18세~34세 청년 중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방문 상담 신청 후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직접 접수도 가능하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