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2동, 중장년 1인가구 반찬지원 사업 추진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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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봄’

부산진구 전포2동(동장 신미선)은 8일부터 저소득 중장년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영양 지원을 위한 중장년 1인가구 반찬지원 ‘맛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단절과 영양 불균형 위험에 노출된 관내 중장년 1인가구 15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주 1회 반찬을 지원하며, 대상자가 반찬 수령을 위해 주민센터를 내방하는 과정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전포2동 특화사업이다. 관내 업체인 이래육(대표 추영애)이 부족한 사업비를 후원하고 직접 반찬을 조리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상자들은 국 1종, 반찬 5종, 식혜 및 떡으로 구성된 반찬꾸러미를 수령하며 건강상태 및 생활 여건에 대한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추영애 대표는 “정성껏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선 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과 관심 덕분에 고립가구를 위한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립가구 발굴과 촘촘한 돌봄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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