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 '해맞이 의료버스' 실시
부산 연제구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과 4월 2일 관내 보건의료 취약계층 주민 36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해맞이 의료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인 ‘우리동네 해맞이 의료버스’는 2021년부터 부산시에서 의료버스를 활용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본 센터는 2024년부터 매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의료버스는 부산성모병원 가정의학과와 연계하여 △기본검사(혈압, 체온, 산소포화도 등) △혈액검사(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 △신장, 체성분 검사 등이 진행되었으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전체적인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1:1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주민은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당화혈색소가 약간 높다고 하여 식습관 조절과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부산대병원, 부산성모병원, 해운대부민병원과 함께 의료버스 사업을 총 6회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기초검사 및 건강소모임이나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주민들의 자가건강관리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