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문현2동, 주민 화합 기원 ‘동제’ 성료
부산 남구 문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문현2동 발전협의회(회장 장윤세) 주관으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동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잇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가 거행되었으며, 문현2동 발전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정성껏 마련한 제물을 올리고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장윤세 문현2동 발전협의회 회장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우리 마을의 전통을 지키고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오늘 올린 정성이 우리 문현2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가정에 평안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숙경 문현2동장은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제를 준비해 주신 발전협의회와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동제가 주민 간의 화합을 이끌고, 우리 마을이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문현2동 마을 동제는 매년 지역의 전통을 잇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