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김성운·박지원, 배드민턴 남자복식 예비국가대표 선발
“더욱 열심히 훈련해 국가대표 꿈 이루고 학교 명예 높이겠다”
(왼쪽부터) 김성운 선수, 박지원 선수. 동의대 제공
동의대학교 배드민턴부 김성운(체육학과 3학년)과 박지원(경기지도학과 2학년) 선수가 2026 배드민턴 남자복식 예비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열린 ‘2026 배드민턴 예비국가대표 선수선발전’에서 남자복식 3위를 차지해, 4위까지 주어지는 예비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발전은 2004년~2007년 출생의 대학부 및 일반부 등록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남자복식에는 총 44개팀 8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김성운 선수와 박지원 선수는 고교 시절 국가대표후보(주니어대표)로 활동했으며, 2025년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복식 1위에 오르는 등 대학부 정상권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성운·박지원 선수는 “더욱 열심히 훈련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고, 선배들의 뒤를 이어 동의대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의대 배드민턴부는 국가대표와 인도 대표팀 코치를 지낸 박태상 전 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고성현 현 대표팀 코치, 전혁진(제주도청), 최혁균(밀양시청) 등 전·현직 국가대표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