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성료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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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성료.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성료.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0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학년도 BUFS RISE 국제학생 부산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역, 통번역, 호텔 경영 등 다양한 전공의 외국인 유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 탐방 및 현장 견학 △취업 특강 △모의 면접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 호텔 산업 중심의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호텔 인사 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여해 채용 절차 안내와 입사 지원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유학생들의 한국 기업 취업 실무 역량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커리어 특강과 테이블 매너 교육을 병행하여 비즈니스 환경에서 요구되는 전문적 소양까지 종합적으로 함양하는 데 주력했다.

부산외대 송현정 학생진로처장은 “유학생들이 지역 기업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 경험을 쌓은 것에 의의를 두고 앞으로도 단순 체험을 넘어 직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글로벌 인재들이 부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내 정착 여건을 조성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대학 지원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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