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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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읍성서 열린 ‘동문가족 역사탐방’서
재학생 5명에 장학금 수여

울산 언양 지석묘(고인돌)에서 동아대 ROTC 동문 및 사관후보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울산 언양 지석묘(고인돌)에서 동아대 ROTC 동문 및 사관후보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학군단(ROTC) 동문장학회가 ‘2026년 상반기 제117 ROTC 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25일 진행된 ‘동아대학교 ROTC 동문가족 역사탐방’ 행사의 하나로 울산 울주군 언양읍성 남문 영화루(暎花樓)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일갑 동아대 ROTC 총동문회장과 이성우 장학회 위원장, 박수남·김일중 부위원장 등 동문장학회 관계자를 비롯 이지호 학군단장, 교관, 장학생, ROTC 동문 및 사관후보생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 임원들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 임원들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이날 수여식에서는 동아대 ROTC 65기 손지훈(경영정보학과 4), 박예원(경찰학과 4), 이정민(경찰학과 4) 후보생과 66기 박지향(석당인재학부 3), 정지성(체육학과 3) 후보생 등 모두 5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동아대 제117 학생군사교육단(ROTC)을 상징하는 ‘117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이성우 위원장은 “4월의 맑고 좋은 날, 동문 가족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오늘 함께 둘러본 언양의 거대한 청동기시대 고인돌처럼 우리 117 ROTC 후보생들이 듬직하고 굳센 미래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대표로 수상한 손지훈 사관후보생은 “장학생으로 추천하고 선발해 주신 동문장학회 선배님들과 학군단장님, 교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토 수호에 헌신하는 꼭 필요한 장교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존 동문회 자체 예산으로 장학금을 수여해 오다 지난 2022년 6월 본격 확대 출범한 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는 이번 수여식까지 모두 38명 사관후보생에게 4446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 든든한 내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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