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부산시민 위한 무료 영어교육 또 연다… 오는 18일 개강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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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부산시민 위한 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대, 부산시민 위한 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부산시민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산 시민을 위한 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부산외대는 올해 교육 과정을 상·하반기 2개 트랙으로 세분화하여 더욱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8일 개강하는 상반기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는 △초급 영어 필수 패턴 △문법으로 완성하는 영어 표현 등 일상 실용 영어에 중점을 두고, 이어지는 하반기 ‘인문영어학과’에서는 △영수필 읽기 △영어사로 배우는 어휘 등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부산시민대학 통합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수료생에게는 ‘학습이력인정제’를 통해 해당 과목을 선수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외대 김용구 시민영어교육학과장은 “4년 연속 운영기관 선정은 본교가 부산 시민의 영어 학습 수요를 책임감 있게 해소해 왔다는 신뢰의 결과”라며 “시민대학에서의 배움이 정규 학위 취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평생학습 사다리 구조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는 오는 9월 7~11일까지 만 30세 이상의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4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한 ‘2027학년도 정규과정 수시모집’도 함께 진행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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