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최우수·우수 강의사례’ 공유의 장 열어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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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타 전공 수업 노하우 교류
학생 이해도 높이는 효과적 강의 설계법 발표

2026학년도 1학기 최우수·우수 강의사례 공유 워크숍 홍보물. 동아대 제공 2026학년도 1학기 최우수·우수 강의사례 공유 워크숍 홍보물.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교육혁신원(원장 김종식)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정성문)가 수업의 질 향상과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학년도 1학기 최우수·우수 강의사례 공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11층 플렉서블(Flexible Learning) 강의실에서 최근 열린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전공의 교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학구열을 보였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최우수·우수 강의 교수로 선정된 교원들의 생생한 강의 노하우와 수업 사례를 공유, 타 교원들의 수업 질 향상을 독려하고 학내 전체의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7일 진행된 ‘최우수·우수 강의사례 공유 워크숍’ 현장. 동아대 제공 지난달 17일 진행된 ‘최우수·우수 강의사례 공유 워크숍’ 현장. 동아대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전동호(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가 ‘학생 이해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강의설계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대훈(태권도학과) 교수가 ‘좋은 수업이란 무엇일까? : 교육철학과 수업운영전략 및 노하우’를 주제로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소개했다.

이어 문영주(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교과목이 수업을 결정한다: 강의·수업·교육의 구분에서 출발하는 수업설계’를, 박정국(경영학과) 교수는 ‘스스로 답 찾기’라는 제목으로 특색 있는 수업 방식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교원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소 접하기 힘든 타 전공의 수업 방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며 함께 수업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성문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요즘 교육환경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수법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도록 요구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강의 기법을 도입하고 개발해 교수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교원들을 배려, 해당 워크숍 발표 영상을 다음달 28일까지 교내 가상대학(LMS) 교수법 특강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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