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강서탐구생활-자연을 닮다’ 성료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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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특화 프로그램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하창우)는 지난 2일 경일고등학교 진로동아리 1‧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센터특화 프로그램인 ‘강서탐구생활-자연을 닮다’를 운영했다.

도시생태환경교육으로 기획된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환경 감수성을 제고하고 환경 관련 직업 탐구를 목표로 운영됐으며, 특히 강서구 지역의 자연환경에 대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신호인공철새도래지의 ‘식생과 조류의 관계 탐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강서구의 신호인공철새도래지를 산책하며 다양한 식생 구조(교목, 관목, 초본층)의 탐색과 더불어 조류의 식생 구조에 따른 서식지 선택의 이유, 식생 변화가 조류의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 등 생태학적 상호작용에 대하여 자연생태체험해설사의 생생한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일고등학교 진로동아리 학생들은 “수로 주변을 산책하면서 노랑턱멧새, 도요새, 방울새, 붉은부리오목눈이 등 다양한 새들을 직접 보고 자연생태험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탐방 과정을 통해 집중이 더 잘 됐다. 환경공학과 생물학과 등 관련 대학 학과 및 직업에 대한 이해가 향상됐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하창우 센터장은 “체험 중심의 본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지구 환경을 지키는 힘을 배양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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