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이우영 교수, ‘나의 친애하는, 그린’ 공연… 오는 15~17일
이우영 교수 작곡 창작 뮤지컬 공연
‘나의 친애하는, 그린’ 공연 포스터. 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이우영 교수가 작곡한 창작 뮤지컬 ‘나의 친애하는, 그린’이 오는 15~17일까지 서울 대학로 보라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2024년 이머시브 뮤지컬 ‘작은 세계’를 통해 주목받은 ‘해연 공연기획’이 제작을 맡았으며, 박서현이 작가와 김린 연출 등 실력파 제작진이 함께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나의 친애하는, 그린’은 학교와 교실,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성장과 배움, 기억과 위로라는 보편적 주제를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단순한 청춘 로맨스를 넘어 세대 간 공감과 따뜻한 감성을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우영 교수는 컴퓨터 음악을 전공한 뒤 가수 김범수, 팝페라 그룹 라보엠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해왔으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서울예술단 등에서 한국 전통 가무악과 뮤지컬 작품 제작에도 참여해왔다. 최근에는 고전주의를 현대적으로 구현한 프로젝트 그룹 ‘모노클래즘(monoclasm)’에서 음반 프로듀서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학과장으로도 재직하며 첨단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뮤직 프로덕션 융합 교육과 콘텐츠 제작 분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